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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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키 굴욕, 2m 장신 김요한 옆 "꼬꼬마 같아"

기사입력 2013.07.01 15:05 / 기사수정 2013.07.01 15:41

한인구 기자


강호동 키 굴욕, 김요한 옆에서 보니

▲ 강호동 키 굴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시베리안 호랑이' 강호동이 키 굴욕을 당했다.

1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찍힌 배구선수 김요한과 개그맨 강호동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요한 선수는 2m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연예계에서 큰 덩치를 자랑하는 강호동마저 귀여워 보인다.

이날 녹화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광주 쌍춘동팀과 볼링 대결을 펼친다. 특히 광주 쌍춘동 출신인 김요한 선수가 시볼 주자로 나섰다.

'우리동네 예체능' 볼링 전국편 세 번째 시볼 주자로 나선 김요한 선수는 볼링 경험이 3~4번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선 것처럼 떨린다"며 "(볼링) 실력은 미숙하지만 운동선수답게 스트라이크를 치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깜짝 놀랄만한 시볼을 보여줬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키 굴욕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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