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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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에 장윤정 "전우가 됐다"

기사입력 2013.06.30 19:44 / 기사수정 2013.06.30 19:44

대중문화부 기자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로부터 받은 프러포즈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도경완이 군번줄을 걸어주며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윤정은 프러포즈 질문에 "받았다. 도경완이 편지를 썼다. 그게 끝이다"라고 답했고, 도경완은 "방에 불을 끄고 촛불을 켜고 묵직한 것을 목에 걸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생각하실텐데 군번줄이었다. 남편이 군번줄의 의미를 열심히 설명하더라. 군번줄을 받으며 우리는 전우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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