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현철 아내 최은경 "남편이 원빈보다 잘생겼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현철 아내 최은경이 남편 자랑을 했다.

김현철은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아내 최은경과 함께 출연해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내 최은경은 억대 연봉을 받는 병원 코디네이터였던 것이 밝혀져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들은 최은경에게 김현철이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그는 "코가 잘 생겼다"며 "욕먹을 거 같지만 원빈보다 더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 심각하다. 큰일났다"며 자각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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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최은경, 김현철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