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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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물 절약 위한 '아이디어 상품 개발'

기사입력 2013.06.29 23:06 / 기사수정 2013.06.29 23:07

대중문화부 기자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물을 아끼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인다.

2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물 없이 살기' 체험을 하고 있는 멤버들은 물을 아끼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 나섰다.

박성호는 소변이 변기에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클린 소변기'를 고안했다. 변기로 튄 소변을 청소하느라 사용되는 물을 절약하기 위한 것.

정태호 베이킹 소다와 식초, 소량의 물로 천연 세제 만들기에 나섰다.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데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기에 물 오염을 줄이기 위한 세제를 만든 것이다.

한편, 양상국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한강물의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와, 대청도의 사막를 찾아 떠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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