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파이널 어드벤처' 시청률이 같은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파이널 어드벤처' 시청률은 2.6%(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주(21)일 방송 대비 1.5%p 하락한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4.5%로 여전히 시청자의 주목을 독차지했다. 이어 KBS 2TV 'VJ 특공대'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유상철 전 대전 시티즌 감독이 경쟁팀 심권호의 속임수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상철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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