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2

[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너목들' 미소년, 이종석 캐주얼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3.06.28 18:28 / 기사수정 2013.06.28 18: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박수하역으로 출연중인 이종석의 매력에 여성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이종석은 '너목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10대 소년으로, 소년과 상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극중 박수하의 때론 순수하고 때론 박력 있는 성격적인 매력은 물론, 이종석이 선보이는 패션에서도 소년과 남자의 매력이 제대로 묻어난다.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교복 입은 모습이 많지만, 모델 출신에 큰 키와 긴 다리의 소유자인 이종석은 교복패션도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종석은 27일 '너목들' 8회 방송에서 극중 혜성(이보영 분)의 집에서 마지막으로 정리정돈 후 짐을 싸서 떠나는 장면에서 교복이 아닌 캐쥬얼 패션을 선보였다. 이종석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의상에 빈티지 느낌의 백으로 오묘한 초능력 미소년의 느낌을 유지했다.

해당 방송을 누리꾼들은 "미소년 이종석 최고!", "요즘 너목들 보는 재미에 산다", "키스신, 너무 두근거렸다", "이종석 패션이 엄청 뜰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이종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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