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신곡 '11시 그 정당함'을 공개한다.
2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7월 2일 어쿠스틱 발라드곡 '11시 그 적당함'을 선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11시 그 적당함' 음원 공개와 함께 로엔TV의 스페셜 영상 티저를 오전 11시에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11시 그 적당함'의 스페셜 클립은 국내 최초로 라이브 영상 형식을 도입했다. 이 노래는 이별을 겪은 남자의 슬픔을 몽타주 기법의 가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준수는 '11시 그 적당함' 녹음 당시 감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김준수의 '11시 그 적당함' 로엔TV 스페셜 클립 티저 영상은 멜론, 멜론 모바일 내 멜론TV, 로엔뮤직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월 15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준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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