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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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정상호 '만루위기 넘기고 승리했어'[포토]

기사입력 2013.06.27 22:0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한국 아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가 1회 박정권과 조인성의 스리런 2방을 앞세워 6-2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SK 마무리 투수 박희수와 포수 정상호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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