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2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씨스타는 골드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다리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포인트 안무 터치 춤으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씨스타는 엠넷 방송점수를 비롯 종합 합계에서 크게 김예림을 앞서며 6월 넷째 주 1위를 수성했다.
1위 발표가 난 뒤 씨스타 소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더 좋은 무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스데이, 로이킴,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 빅스,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백퍼센트, 백아연, 2EYES, 범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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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스타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