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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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일이 잘돼 기분 나쁜 게 없어"

기사입력 2013.06.27 11:49 / 기사수정 2013.06.27 12:50

대중문화부 기자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밝혀

▲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박명수가 SBS '힐링캠프' 섭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힐링캠프' 최정인 CP가 1년 동안 섭외를 시도했는데 안 나가고 여기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어 박명수는 "나는 기분 나쁜 게 없다. 일이 잘 된다"며 "'힐링캠프'에서는 잘된다는 얘기를 하면 욕먹는다"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박명수에게 라디오스타란?"이라는 MC의 공식질문에 "또 나오고 싶다. 너무 편하다. 불쌍한 사람들이 함께해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구준엽, 돈스파이크,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힐링캠프 거절 이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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