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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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명수, 탈모고백 "아내가 관리 해줘 버틸 만 해"

기사입력 2013.06.26 23:43 / 기사수정 2013.06.26 23: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탈모 진행 상황을 밝혔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황에 대해 "2년 정도 후면 교장 선생님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박명수는 "아내가 관리도 좀 해준다. 아직 버틸만 하다"라며 "50대가 되면 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다녀야 한다"라고 탈모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박명수씨는 대머리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라고 그의 탈모 상황을 진단했고, 박명수는 "완전 탈모까지는 좀 걸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탈모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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