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6

[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한지혜-유진, 여배우들이 제안하는 '럭셔리 빈티지'

기사입력 2013.06.26 17:10 / 기사수정 2013.06.26 18: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빈티지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MBC '금 나와라, 뚝딱', '백년의 유산' 속 정몽희(한지혜 분), 민채원(유진)은 드라마 속에서 빈티지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정몽희는 바이올렛 컬러의 상의, 카키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로 빈티지한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백년의 유산' 속 민채원은 오렌지 컬러의 롱 원피스와 블루 컬러의 셔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두 여배우처럼 기본 아이템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어필하고 싶을 땐 컬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빈티지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바이올렛, 오렌지 컬러를 선택하면 은근히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데님과 매치할 땐 빈티지한 컬러에 루즈한 핏의 상의를 선택해 유러피언 감성을 담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원피스, 슬리브리스 등을 활용할 땐 가벼운 아우터를 활용하거나 화려한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면 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한지혜, 유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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