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이진욱, 도발적 매력의 '희대의 카사노바' 변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시간 여행자이자 뉴스앵커로서 무게감 있는 진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진욱이 희대의 카사노바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25일 남성 스타일 매거진 'GEEK'이 공개한 화보에서 배우 이진욱은 시크한 댄디룩에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매혹하는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진욱은 화보 한 컷마다 여자모델과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찰나의 사랑에 중독된 희대의 카사노바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연애스타일의 묻는 질문에 이진욱은 "저는 여성을 엄청 배려해요. 여자는 배려받아야 할 존재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언젠가 '남녀 사이에 어떻게 싸움이 가능한가, 실제로 나는 여자를 혼내는 편이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분의 항의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 좀 조심스럽지만 여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제 생각은 확고해요" 라고 답했다.

배우 이진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ChicChic한 놈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 'GEEK'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이진욱 ⓒ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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