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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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고충 "55kg 당시 치킨 맛만 보고 뱉은 적도"

기사입력 2013.06.25 12:09

대중문화부 기자


▲ 다솜 다이어트 고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입은 짧지만 식탐이 많은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사연의 주인공은 "내 여자친구는 식탐이 엄청 난데 입이 엄청 짧다. 때문에 여자친구가 몇 젓가락 먹다 남은 음식은 모두 내가 먹게 된다. 한달 식비만 120만 원 정도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다솜은 "나도 몸무게 55kg이 나갔을 때 식탐이 심했다. 라면 두개에 밥을 말아먹기도 했다"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 맛만 보고 뱉은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나쁜 습관이 됐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솜 다이어트 고충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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