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페널티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삼성화재 박지성 아시안 드림컵'에는 유재석과 이광수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경기 후반 33분에 투입됐다.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유재석은 오른발 슈팅을 선보였으나 골대 상단을 맞고 튕겨 나와 득점은 실패했다.
한편, 박지성을 비롯해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튼)과 SBS '런닝맨' 팀이 참여한 한국팀은 상하이 올스타팀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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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페널티킥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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