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6초 만에 상대 제압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배우 이천희가 화려한 액션 연기로 6초 만에 상대를 제압했다.
24일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이천희는 한 밤에 난투극을 벌여 과거와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해졌다.
같은 날 tvN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천희는 다정다감한 마스터의 모습에서 날카로운 눈빛과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의 모습 등 두 얼굴의 반전 모습을 하고 있다. 극중 마스터 승표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맞게 시시때때 미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천희의 과거는 베일에 싸여 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관계자는 "짧은 액션 장면이지만 이천희의 긴 팔, 긴 다리 덕분에 멋진 액션 장면이 완성됐다. 6초 만에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 연기를 지켜본 남자 스태프들이 이천희의 남성적인 매력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천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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