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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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한상진, 갈소원의 따뜻한 손길에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3.06.23 22:38 / 기사수정 2013.06.23 22: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한상진이 갈소원과 김갑수의 호의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의 비리 폭로로 예가 그룹이 위기에 놓일 상황에 처하자 조여사(유혜리)가 박본부장에게 정이현을 협박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최기태(한상진)는 조여사가 박본부장에게 홍해듬(갈소원)을 납치 할 것을 요구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하고 말았고, 홍해듬이 무사한 모습을 보자 안심했다.

그러자 홍해듬과 최국(김갑수)는 최기태에게 따뜻한 밥을 해 주며 함께 먹자고 그의 손을 잡아 이끌었고, 최기태는 밥을 먹기도 전에 밥그릇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그 모습을 본 홍해듬은 "슬픈 것이냐"라며 방으로 달려가 손수건을 가지고 왔지만 최기태는 폭풍 눈물을 쏟으며 뛰쳐나가 버려 그를 만나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상진 갈소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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