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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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문재-장효인, 뽀뽀하기 일보 직전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3.06.23 22:30 / 기사수정 2013.06.23 22:3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문재와 장효인이 뽀뽀하기 일보 직전의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에서는 이문재와 장효인이 귀여운 커플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문재는 동창회를 마친 뒤 장효인을 데려다 주면서 안주는 안 먹고 술만 마신 장효인을 걱정했다.

장효인은 "안주 먹으면 살쪄. 걱정되면 네가 먹여주던가"라고 말해 순간 분위기를 미묘하게 만들었다.

장효인은 술냄새 때문에 아버지에게 혼날까 걱정되어 스스로 술냄새를 맡아보다가 이문재에게 "술냄새 공격이다"라고 말하며 이문재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갔다.

이문재와 장효인은 서로 얼굴이 가까워지며 뽀뽀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 되자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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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문재, 장효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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