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성준이 템플스테이에 완벽 적응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한 번째 여행지 강원도 현덕사로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밤 9시에 취침하고 새벽 4시에 기상해야 하는 절 생활에 아빠와 아이들은 긴장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익숙치 않은 예법을 어색하지만 열심히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준은 배가 고픔에도 차분히 예법을 따르며 분위기에 적응해 갔다. 음식을 받고 합장을 하는 성준의 모습에 성동일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우리 아들은 절에서 한 4, 5년 산 사람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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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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