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짜 이문세 안웅기씨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이문세 모창능력자 안웅기씨가 가짜 윤민수, 가짜 이수영, 가짜 김경호를 꺾고 최고의 모창실력자에 등극했다.
4명의 결승전 진출자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평가단 300명의 투표로 선정된 우승자 안웅기씨는 "훌륭한 팬들이 많이 모여야 훌륭한 가수가 되는 것 같다. 그 가수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안웅기씨는 우승 상금 천만원과 함께 대한가수협회 회원증을 받았다.
JTBC '히든싱어'는 재정비를 한 후 오는 9월 시즌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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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히든싱어 가짜 이문세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