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주노 "둘째 아이 10월에 출산 예정"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이주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능력자 특집'으로 아내와 는 23살, 장모님과 2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 날 방송서 둘째 아이가 생겼다고 밝혀 좌중의 축하를 받았고 아내인 박미리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박미리는 "수염도 깎고 머리도 잘랐음 좋겠다. 머리가 심하게 곱슬이여서 지금처럼 머리를 묶으려면 머리를 안 감아야 한다"며 "주변에서 지저분 하다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주노는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서 몰랐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이어 이주노와 박미리는 "10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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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이주노, 박미리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