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천만원에 달하는 솥뚜껑이 등장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핸드팬 연주가 진성은이 출연해 영롱한 소리로 핸드팬을 연주했다.
핸드팬은 '파'음이 없으며 전세계 단 2명 뿐인 장인이 만들어 천만원짜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준규는 "'파'음까지 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핸드팬 연주가 진성은은 영화 '미션임파서블' OST와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언더 더 씨)' 무대를 선보였다.
핸드팬 아티스트 진성은은 "드럼 전공으로 유학까지 결심했지만 우연히 접한 핸드팬 동영상을 보고 매력에 빠졌다"며 "핸드팬 구입하느라 유학비를 탕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핸드팬의 매력에 대해 "소리가 예쁘다. 맑고 영롱한 소리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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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성은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