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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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백진희, 한보름에 질투 시작? '위기 예고'

기사입력 2013.06.22 14:43 / 기사수정 2013.06.22 14:44



▲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 백진희가 한보름을 향해 불편한 감정을 표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하청옥, 연출:이형선 윤지훈)' 23회에서는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며 조금씩 신혼 로맨스를 이어나간 현태와 몽현 앞에 새로운 갈등이 들이닥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금 나와라 뚝딱' 22회에서 내연녀 미나(한보름 분)의 진심 어린 고백에 갈팡질팡하는 현태(박서준)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몽현(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가 어머니 영애(금보라)가 있는 판교 집에 들이닥친 사실을 알게 된 현태는 그 길로 판교 집을 찾아 미나를 끌어내려 했다. 안하무인으로 매달리는 미나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이렇게라도 자신의 곁에 남게 해달라는 미나의 진심을 듣게 된 현태는 미나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22회 방송과 함께 전파를 탄 금주 예고편에서는 쉽사리 미나를 정리하지 못하는 현태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몽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몽현은 "그 여자 그냥 판교에 둘 수 없어요. 당신… 뭔지 모르게 느낌이 달려졌다고요"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고 심각한 표정으로 몽현을 바라보는 현태의 모습이 뒤를 이으며 이들 사이에 찾아온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금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이김프로덕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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