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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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지은 짜증 폭발에 '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3.06.22 11:22 / 기사수정 2013.06.22 11:23



▲ 오지은 짜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금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1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병만족'이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하며 점점 높아지는 해발고도와 히말라야 특유의 험준한 산세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유일한 여자멤버 오지은은 육체적 고통을 참지 못하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병만과 정준이 지름길로 가겠다는 오지은에게 다른 길로 돌아오라고 권유했지만 오지은은 지름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에 정준은 “말 진짜 안 듣는다”라며 오지은을 질타했다.

오지은은 정준의 말을 듣고 발끈하며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조용히 해”라고 짜증을 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한 KBS2 'VJ특공대'와 MBC '나 혼자 산다'는 각각 10.2%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4.1%로 집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지은 짜증 ⓒ SBS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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