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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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2', 본선 진출이 끝이 아니다 '크루원 선발전'

기사입력 2013.06.21 16:47

신원철 기자


▲ 쇼미더머니2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net '쇼미더머니2'가 크루간 맞대결로 경연 방식을 바꾼 가운데 본격적인 크루원 선발에 들어간다.

21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2'에서는 이현도의 'D.O크루'와 MC메타의 '메타크루'에 들어갈 10명의 지원자가 결정된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2차 예선을 통과한 25명의 래퍼가 결정됐다. 이들은 렉시와 배치기(이상 D.O크루), 아웃사이더와 소울다이브(이상 메타크루)의 무대를 보고 원하는 크루에 지원하게 된다. 여기서 더 많은 지원자를 확보한 크루가 원하는 래퍼를 먼저 선발할 수 있다. 각 크루가 데려갈 수 있는 래퍼는 오직 5명뿐.

크루에서 래퍼 지원자 선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지원자들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자신을 선발한 크루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면 이 제안을 거절하면 된다. 제작진은 지원자들도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각 크루에 합류한 10명의 래퍼는 탈락자는 최종 미션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친 뒤 관객 평가에 따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시즌1에 이어 과감하면서도 냉정한 탈락자 선발이 그려질 '쇼미더머니2'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쇼미더머니2 ⓒ Mnet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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