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황인영이 '파이널 어드벤처' 첫 번째 레이스부터 대위기를 맞이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칼에 손을 찔려 부상을 입은 황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인영은 태국 남부 끄라비에서 진행된 첫 번째 레이스 도중 맹그로브 숲에 묶여있던 카누를 풀려다 칼에 손을 찔렸다. 결국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황인영은 이본을 남겨둔 채 레이스 도중 병원으로 향했다.
황인영의 상태에 심각성을 느낀 병원 관계자와 제작진은 치료 후 레이스 중단을 권유했다.
한편, 이날 태국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파이널 어드벤처'의 14명의 출연자들 중 첫 번째 탈락 팀이 공개된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인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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