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윤도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윤도현이 자연재해 때문에 입은 피해를 언급했다.
윤도현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세탁소집 큰 아들로 자란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윤도현은 "내가 데뷔 한 이후에도 부모님은 세탁소를 계속 하셨다. 그러다가 수해가 나서 그만 두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첫 수해가 났을 때 복구를 했었다. 2년 후에 또 수해가 났다. 집 절반이 사라졌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도현은 당시 세탁소에서 일했던 기본적인 동작들을 깨알같이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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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도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