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4

'너목들' 이종석– '시라노' 수영, 우월한 다리길이 돋보이는 '교복패션'

기사입력 2013.06.20 20:17 / 기사수정 2013.06.20 20: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과 소녀시대 수영이 특유의 긴 다리로 '우월한 교복패션'을 연출해 화제다.

이종석은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수하 역을 맡았다. 모델 출신인 만큼 훌륭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종석의 교복 패션 아이템은 다름아닌 컬러풀한 운동화.

이번 드라마에서는 브라운 기조의 교복에 맞추어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한 교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드라마 '학교2013'에서도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던 만큼 자연스럽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수영은 드라마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의 일원이면서 고등학생으로 잠입하게 된 공민영 역할을 맡았다. 기존에 '각선미 연예인'으로 이름이 높았던 수영은 교복패션 또한 늘씬한 다리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교복 스커트로 각선미를 확실히 드러내면서 통통 튀는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하는 것. 실제 고등학생처럼 베이직한 패션이지만 수영의 훌륭한 몸매로 멋진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다리가 긴가 수영 다리가 긴가", "학창시절 다리길이가 수영만 했으면 맨날맨날 스니커즈만 신었을 텐데", "이종석은 교복이 정말 훈훈하게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이종석, 수영 ⓒ SBS,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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