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5

에트로, 썸머 컬렉션 출시 '과하지 않게 바캉스 기분 살리기'

기사입력 2013.06.20 18:46 / 기사수정 2013.06.20 20: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환상적인 페이즐리 문양으로 유명한 이태리 브랜드 '에트로(ETRO)'에서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2013 SS 썸머 컬렉션은 맥시 드레스, 수영복, 가방, 샌들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아이템마다 에트로하면 빼놓을 수 없는 페이즐리 프린트를 어김없이 찾아볼 수 있지만, 가방 밑 부분에만 포인트로 넣어주거나, 신발 바닥 부분에 프린트를 넣어 썸머 컬렉션을 다 함께 매치해도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바캉스 기분을 낼 수 있다

에트로 맥시 드레스는 흐르는 듯한 실루엣으로 몸매가 바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페이즐리 프린트가 시선을 분산시켜 몸매에 볼륨이 없거나 통통해서 자신 없는 여성들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에트로의 수영복은 페이즐리 문양과 플라워 프린트가 믹스된 비키니로, 바닷가에서 즐기는 하와이언 펀치 칵테일을 닮은 화려한 오렌지 컬러 또는 휴양지의 바다 빛을 닮은 에메랄드 블루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에트로 비치 리버서블 백은 한 쪽 면은 가방의 밑 부분에만 페이즐리 문양을 포인트로 더하였고, 뒤집으면 가방 밑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페이즐리 프린트로 되어 있어 한 가방으로 두 가지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에트로 젤리 샌들은 고무소재로 되어있어 바캉스 시즌뿐 만 아니라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유용하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블랙&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일상 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발등을 따라 내려오는 블랙컬러의 젤리 스트랩에 더해진 'E' 'T' 'R' 'O' 알파벳의 컬러블럭이 포인트로 더해져 앙증맞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에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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