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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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셀프디스 "밤새서 촬영할 때, 거울 보기 싫다"

기사입력 2013.06.19 23:55 / 기사수정 2013.06.20 00:05

대중문화부 기자


▲ 이보영 셀프디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셀프디스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이보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하지영이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시죠"라고 묻자, 이보영은 "잠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세수했을 때 '오늘은 좀 괜찮네'라고 생각한다. 밤새서 촬영하고 이럴 때는 거울 보기 싫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눈이 가는 아이돌 그룹이 있느냐"고 묻자 이보영은 "없다. 좋아하는 노래는 있다. 정엽이 부른 OST '왜 이제야 왔니' 좋다"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셀프디스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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