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영유가 자신의 생일파티에 서신애를 초대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3회에서는 고나리(이영유 분)가 3반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이는 은보미(서신애)를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나리는 심하나(김향기)에게 생일파티 초대장을 나눠줬다. 그러자 심하나는 은보미도 생일파티에 오게 하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나리와 친구들은 처음엔 망설였으나 하나가 자꾸 설득 하자 은보미에게 다가가서 "야 너도 내 생일파티에 올래? 선물 같은거 필요 없으니까 와"라고 말하며 초대장을 건넸다. 심하나 역시 은보미에게 "같이 가자"면서 "나리 생일 파티 진짜 재밌어"라고 머뭇거리는 보미를 설득하기도.
한편, 이날 심하나는 은보미와 함께 강당 벌청소를 하면서 친해졌고, 앞으로는 자신이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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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신애, 이영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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