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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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실명 "왼쪽 눈, 태어날 때부터 마치 박쥐같았다"

기사입력 2013.06.19 18:25 / 기사수정 2013.06.19 22:15

신원철 기자


▲ 조니 뎁 실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조니 뎁이 실명 상태라는 사실을 밝혔다.

배우 조니 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니 뎁은 "왼쪽 눈은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보이지 않았다"며 "모든 것이 매우 흐리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번도 (어떤 것을) 명확하게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른쪽 눈 역시 근시라며 "연기할 때는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것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조니 뎁은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론 레인저'에서 주연을 맡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니 뎁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스틸컷]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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