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가인과 소녀시대 수영이 아찔한 배꼽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손꼽히고 있는 가인은 가볍고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탑을 레이어드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으며 머리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큐트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KBS2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서 'Gee'를 열창한 소녀시대는 남자들의 로망이자 청순 여대생의 대표 패션인 청바지와 화이트셔츠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멤버 모두가 화이트 셔츠 아래를 묶어 배꼽을 노출시키며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수영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로 특유의 매끈한 각선미는 물론 황금 비율을 입증하며 청순미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셔츠 묶기 다시 유행인가?", "뭘 입어도 빛이나네", "데님 여신 등극했네", "가인 너무 매력적이야~", "몸매가 좋으니 옷 태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가인, 수영 ⓒ SBS,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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