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민우가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신화와의 볼링 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신화의 이민우와 대결을 펼친 예체능팀 조달환은 초반 스트라이크와 스페어 처리에 성공하며 기세등등했지만, 뒤늦게 탄력받은 이민우는 스트라이크를 연속으로 기록했다.
조달환은 스페어 처리에 실패하며 저조한 기록을 보였고, 이민우는 마지막으로 아홉 핀을 처리하며 극적으로 조달환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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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달환-이민우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