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인기 웹툰 작가 '지윤'을 연기한 이시영이 '뉴스라인'에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그동안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보였던 이시영은 '더 웹툰: 예고 살인'을 통해 호러퀸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이날 '뉴스라인'에서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하게 된 계기와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또 지난 4월 연예인 최초로 복싱 국가표로 발락, 연기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점에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
앞서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이병헌과 할리웃 진출작 '스토커'를 선보인 박찬운 감독이 '뉴스라인'에 출연한 바 있다.
이시영의 솔직한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30분 '뉴스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시영 '뉴스라인' 출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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