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 득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엄태웅 부부가 득녀했다.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18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만나 올해 1월 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엄태웅은 당시 임신 3개월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엄태웅은 8월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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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태웅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