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 등, 대본 삼매경 '포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SBS는 18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의 배우들이 대본에 빠져있는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김해숙, 김가은이 하나같이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쉬는 시간은 물론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열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명품 연기는 이러한 대본 삼매경의 모습처럼 철저한 준비에서 오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너목들' 관계자는 "매일 이어지는 촬영에 배우들이 힘들만도 한데,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고민한다. 그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배우들이 이렇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너목들' 5회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김해숙, 김가은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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