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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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창원 LG-NC전,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3.06.18 16:16 / 기사수정 2013.06.18 16:19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강산 기자]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비로 연기됐다.

18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NC-LG전은 전국애 내린 장맛비로 인해 취소됐다. 

창원 지역도 전국에 내린 장맛비를 피해가지 못했다. 경기 시작 3시간여를 앞둔 오후 3시 34분부터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방수포를 덮은 마운드와 홈플레이트를 제외한 그라운드 전체가 촉촉하게 젖었고, 결국 오후 4시 10분 경 허운 경기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비내리는 창원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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