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6.18 14:17 / 기사수정 2013.06.18 14:17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을 기부했다.
17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성북점자도서관 홈페이지 '소리 마을'과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는 "전문 배우를 통해 낭독된 음성도서 무료 배포"라는 글과 함께 녹음된 책 CD 배포 방법이 게재 됐다.
홈페이지 안내 글에는 "특히 이번 무료 배포 사업은 지속적으로 낭독 봉사 활동을 해 온 배우 김소연 씨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제작된 음성도서(모리의마지막 수업,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보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지해 배우 김소연의 재능 기부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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