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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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심플한 정장 VS 귀여운 잠옷 '극과극 패션'

기사입력 2013.06.17 17:04 / 기사수정 2013.06.17 17:0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보영의 '극과극' 패션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에서 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은 '극과극' 반전 의상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과 사람들에게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혜성은 언제나 몸에 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매치해왔다. 의상 컬러 또한 극중 캐릭터를 반영하듯 화려하지 않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으로 통일 됐다.

하지만 퇴근 후의 혜성은 180도 다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무채색의 정장과는 다른 다양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편안한 바지 등은 혜성의 까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다.

한편 '너목들' 4회에서는 준국(정웅인)에게 달려드는 수하(이종석)의 CCTV를 확인한 혜성이 비로서 수하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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