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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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끝판왕 추성훈 등장, 멤버들 모두 '멘붕'

기사입력 2013.06.16 19:03 / 기사수정 2013.06.16 19:05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추성훈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이 멘붕 상태에 빠졌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이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장소로 도착한 멤버들은 각각 '어벤져스' 캐릭터로 변신해 최후의 대결을 준비했고 서로를 견제하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고 멤버들의 표정은 점차 굳어져갔다. 하하가 "이거 추성훈 형 등장음악 아니야?"라고 묻자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추성훈의 등장을 알아차리고는 "악당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맞았다"며 "우리가 일단은 서로 힙을 합쳐야 한다"고 의기투합했다.

유재석은 "왜 성훈이는 꼭 새벽 4시가 됐을 때만 등장하냐?"고 물었고 그 순간 나타난 추성훈은 "종국이 좀 괴롭혀 주려고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종국은 "왜 나만 괴롭히냐"며 울상을 지었으며 파이터 추성훈의 등장에 멤버들은 혼비백산하며 그를 무서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추성훈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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