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이 독특한 랩핑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씨엘은 '나쁜 기집애'로 또 한번 무대를 휘저으며 여성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씨엘은 가죽 레깅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랩핑을 선보였고 노래 후반부에서는 제복을 입고 등장해 씨엘만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씨엘의 솔로 곡 '나쁜 기집애'는 BPM70의 느릿한 비트의 덥스텝 장르로 씨엘 특유의 랩핑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엠블랙, 아이비, 애프터스쿨, 씨스타, 범키, 넬, 엑소, 허각-정은지, 방탄소년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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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