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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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엄태웅, "털이 자석모양이다"

기사입력 2013.06.15 22: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털이 자석모양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엄태웅, 김옥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수염 분장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반은 내 털이고 반은 남의 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태웅은 리포터가 파트너 김옥빈의 매력을 묻자 "눈이 아주 매력적이다"라고 대답했다. 김옥빈은 "엄태웅은 멋있다"는 말로 화답했다.

엄태웅은 김옥빈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털이 많은데도?"라고 덧붙이며 "털이 자석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엄태웅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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