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아연 신지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K팝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이 신지훈과 친분을 과시했다.
백아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지훈이랑 사진 찍었다! 17일에 있을 쇼케이스를 위해 지훈이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요! 기대해주세요. 그럼 전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백아연과 신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는 신지훈과 한 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윙크를 날리는 백아연의 모습이 어린 나이답게 순수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백아연이 언급한 쇼케이스는 17일 오후 7시 올레 스퀘어 드림 홀에서 함께하는 150여명의 팬들을 위해, 컴백 앨범 ‘a Good Girl’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SBS ‘K팝스타’ 시즌 2 스페셜 방송에서 백아연과 신지훈이 합동 무대를 장식한 ‘레미제라블’ OST ‘I Dreamed a Dream’으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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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아연 신지훈 ⓒ 백아연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