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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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이효리·송혜교 등 연예계 황금인맥 공개 "한창 같이 놀았다"

기사입력 2013.06.15 11:29 / 기사수정 2013.06.15 11:29



▲ 이기찬 이효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이기찬이 이효리, 송혜교 등 연예계 톱스타들과 인맥을 과시했다.

이기찬은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이효리, 강타 등이 거론되면서 ‘79클럽’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79클럽이었던 이효리와도 그때 한창 놀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첫 상대배역은 송혜교였다. 그때 송혜교 매니저가 머리가 좋으셨던 것 같다. 송혜교는 5~6회 하다가 빠졌는데 그 드라마가 망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기찬이 언급한 ‘79클럽’은 이기찬, 이효리, 박경림, 이수영, 성시경, 신화의 신혜성, 에릭, 이민우, 김동완 등 1979년 생 스타들의 모임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찬은 5월에 11집 ‘Twelve Hits’를 발매해 타이틀곡 ‘그댄 행복에 살텐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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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기찬 이효리 ⓒ KBS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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