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어드벤처' 조성모-류태준, 보트 고장에 '멘붕'

▲파이널 어드벤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 조성모-류태준이 보트 고장으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14일 첫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한 조성모와 류태준은 암벽타기 미션을 마치자 보트를 타고 다음 미션지 맹그로브 숲으로 출발했다.

이날 조성모는 "보트 소리가 이상하다. 보트가 정말 느리다"라고 말 한 뒤 "형, 검은 연기가 난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류태준은 망연자실 했고, 옆을 지나가던 토니안-정희철 팀은 그 모습을 보고 박장 대소 했다.

그러자 류태준은 "정말 약이 올랐다"라고 멘붕 상태가 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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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