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핑을 즐기는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브랜드 매장 앞에서 그녀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그녀의 모습에선 누가 마네킹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 혼자 사는 사람", "실제로 보니 인형이 걸어다니네", "사진이 참 절묘하네", "역시 세계적인 톱 모델 다워", "앞으로 자주 내한해야 할 듯", "여기저기서 미란다 커 때문에 난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1일 내한한 미란다 커는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 ⓒ 패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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