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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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쇼' 부끄러운 한국인의 문화재 훼손 실태 고발

기사입력 2013.06.13 17:58 / 기사수정 2013.06.13 17:58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컬투의 베란다쇼'가 문화재 훼손 문제를 다룬다.

최근 중국인들이 해외 역사 유적지에 방문해 중국어로 낙서를 남긴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하지만 한국인 역시 문화재 낙서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앙코르와트, 콜로세움 등지에서도 우리말 낙서가 여럿 발견됐다.

'베란다쇼' 제작진은 이탈리아 콜로세움의 현지 가이드와 통화를 시도한다. 또한 세계 문화 전문가 조승연으로 부터 문화재 훼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베란다쇼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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