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한줌 허리가 돋보이는 콜라병 몸매 노출로 '팔로우 미(Follow 美) special' MC 신고식을 치렀다.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오는 15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Follow 美 special(이하 팔로우 미 스페셜)'에는 박은지와 개그우먼 정주리,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새롭게 MC를 맡았다.
'팔로우 미 스페셜'은 매주 하나의 코스메로드(화장품 거리)를 방문해 그 곳의 뷰티와 패션 등 쇼핑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스메로드 ‘명동’에서 스페셜 게스트 이소라가 MC들과 함께 직접 다니며 뷰티, 패션, 다이어트 푸드까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개할 예정이다.
명동에서 진행된 녹화 당시 박은지는 데님 매장을 방문해 크롭탑에 핑크색 스키니진을 매치해 놀라운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군살 없는 한줌 허리는 더욱 눈길을 끌게 만든 것.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이소라는 박은지에게 "관리 안 해도 되는 몸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의상디자인과 출신인 박은지는 "평소에도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아 ‘팔로우 미 스페셜’ MC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을 대방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델 이소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뷰티&패션 쇼핑 내비게이션 '팔로우 미 스페셜' 1회는 15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박은지 ⓒ Fashion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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