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서울대 강의 나섰다 '양가클럽 벗어나나?'

▲ 김광규 서울대 강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광규가 서울대 강의에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광규는 지인에게 서울대 강의를 의뢰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학식이 짧아 김태원 회원과 함께 양가클럽에 소속돼 있던 김광규는 '서울대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조혜련을 찾았다.

조혜련은 많은 강의 경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김광규에게 철두철미한 스파르타 교육을 펼쳤다. 조혜련의 수업으로 힘을 낸 김광규는 비장의 무기로 중무장을 하고 서울대 강단에 섰다.

김광규가 조혜련에게 배운 기술로 서울대 강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서울대 강의 인증샷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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